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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개천절…내일부터 태풍 '콩레이'로 남부·제주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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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개천절…내일부터 태풍 '콩레이'로 남부·제주에 비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개천절이자 수요일인 3일 전국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1.8도, 인천 14.1도, 수원 10.3도, 춘천 10.1도, 강릉 13.3도, 청주 11도, 대전 10.4도, 전주 11도, 광주 11.5도, 제주 17도, 대구 10.6도, 부산 15.1도, 울산 11.4도, 창원 13.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예상됐다. 서울은 낮 최고 24도까지 오르겠다.
아침까지 일부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강원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내륙 지역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예상되므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인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0m, 동해 1.0∼2.5m겠다.
한편 북상 중인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4일부터 비가 내리겠다.
5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고,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7일까지 쏟아질 전망이다. 농작물과 시설물, 침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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