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콘텐츠산업 금융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토론회는 다음 달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콘텐츠코리아랩(CKL)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먼저 '콘텐츠산업 발전과 정책금융의 역할'(이양환 한국콘텐츠진흥원 정책본부장), '한국영화산업과 정책금융'(유동기 인라이트벤처스 상무이사), '콘텐츠산업 정책금융 효과 및 문제점'(김탁훈 탁툰엔터프라이즈 대표) 발제가 이어진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게임·드라마·영화 등 콘텐츠업계 인사들과 기술보증기금, 한국벤처투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토론을 한다.
이번 행사에는 문체부·콘진원 관계자를 포함해 5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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