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돼지축사 화재…돼지 1천마리 폐사
(연천=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23일 오전 2시 20분께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891㎡ 규모의 축사 건물과 그 안에 있던 돼지 1천마리가 불에 타 6억7천509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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