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경북지사 도청 신도시 신사옥 착공…내년 10월 준공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3일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에서 신사옥 기공식을 했다.
경북도청 신도시 5천974㎡ 터에 지상 3층 규모로 신사옥 공사에 들어가 내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신사옥에는 통합사무실, 재난상황실, 재난구호창고, 적십자 나눔터, 교육장 등을 갖춘다.
직원 30여 명이 근무한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신사옥이 준공하면 대구생활을 마무리하고 도청 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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