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장애인영화제 오는 7∼10일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오는 7∼10일 서울 롯데시네마 합정 4관에서 '제19회 장애인영화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는 크리스 오버턴 감독의 '소리 없는 아이'(The Silent Child)가 선정됐으며 경쟁부문인 'PDFF 경선','장애인미디어운동' 등 6개 부문에 출품된 31편이 화면해설과 한글자막으로 상영된다. 폐막작으로는 이번 영화제 대상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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