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7일 중국 상하이 인터콘티넨탈 엑스포호텔에서 '상하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데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워커힐은 이번 행사가 중국에서 새로운 파트너와 거래 채널을 확보하는 동시에 중국 내 워커힐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까지 다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한국 대표 호텔 사업자 워커힐의 강점을 부각하고, 특화된 각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중국 내 여행 및 호텔 업계 관계자들과 미디어, 언론사 기자 등 총 100여 명 이상 참석할 예정이다.
도중섭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총괄은 "2018년 기준 워커힐을 찾는 숙박 고객의 20%가 중국인이며 그만큼 중국 고객을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 이후 더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워커힐을 찾길 바라며 나아가 글로벌 브랜드로서 워커힐의 명성과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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