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가을·겨울 맞아 패션 강화…4대 브랜드 개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GS샵은 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SJ와니', '쏘울', '모르간',' K by 김서룡' 등 4개 단독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오전 8시 15분에는 손정완 디자이너의 'SJ 와니 FW 론칭 특별방송'이 130분간 진행된다. 손정완 디자이너만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앞세운 '프리폴 니트원피스', '밀라노립 블라우스', '리얼 롱무스탕코트', '사브리나 팬츠'가 판매된다.
30일 오전 8시 15분에는 '쏘울 특집전'이 전파를 탄다. '섬유의 보석'이라 불리는 캐시미어와 호주 청정울을 섞은 '케이블 풀오버+스커트'와 '캐시미어 100% 더블페이스 니트 머플러'를 선보인다.
31일에는 '모르간'의 가을·겨울 신상품을 내놓고, 다음 달 15일에는 테일러링의 대가 김서룡 디자이너와 협업한 'K by 김서룡'이 시청자를 처음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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