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아시안게임- 강희원-김종욱-구성회, 볼링 남자 3인조 6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시안게임- 강희원-김종욱-구성회, 볼링 남자 3인조 6위



(자카르타=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볼링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인조 경기에서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강희원(36·울주군청)-김종욱(32·성남시청)-구성회(29·부산광역시청)는 2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JSC 볼링센터에서 열린 남자 3인조 경기에서 6경기 합계 4천182점을 획득해 6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이 종목에서 2010년 광저우 대회 금·은메달, 2014 인천 대회 동메달을 획득했으나 12년 만에 메달이 나오지 않았다.
최복음(31·광양시청)-홍해솔(28·인천교통공사)-박종우(27·성남시청)는 20위(3천946점)에 자리했다.
전날 여자 3인조에 이어 한국 볼링은 대회 이틀째 '노메달'에 그쳤다. 남녀 3인조에서 메달이 하나도 안 나온 건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20년 만이다.
한편 이 종목 우승은 일본의 아사토 슈사쿠-사사키 도모유키-와다 쇼고(4천344점)가 차지했다. 일본은 인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남자 3인조 금메달을 가져갔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