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연합뉴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특별취재단 가동
<YNAPHOTO path='C0A8CA3C00000164B50856A10000E295_P2.jpeg' id='PCM20180720007080365' title='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CG)' caption='[연합뉴스TV 제공]' />
연합뉴스는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총 36명으로 특별취재단을 구성했습니다.
이 가운데 23명은 대회가 열리는 자카르타, 팔렘방, 자와바랏에 파견돼 풍부하고 생생한 현지 소식을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에서 선수단 약 1만1천 명이 참가해 40개 종목 465개의 금메달을 놓고 16일간 열전을 벌입니다.
대회 개막에 앞서 10일부터 축구, 핸드볼, 농구, 수구 등 일부 단체 구기 종목이 사전 경기로 시작되고 e스포츠와 카누 폴로 경기가 시범 종목으로 펼쳐집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5개 이상을 따내 아시안게임 6회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특히 올해 아시안게임에는 남과 북이 여자농구와 조정, 카누 종목에서 단일팀을 구성하고 개회식 공동 입장을 하는 등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 번 남북 교류와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시안게임에서 남북이 단일팀을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합뉴스는 우리나라 선수단의 활약상은 물론 외국 주요 선수들의 성적과 각종 문화 행사, 북한 선수단의 동향 등을 글과 사진, 그래픽, 동영상 등으로 충실히 보도하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등 외국어로도 뉴스를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특별취재단 명단
▲ 단장= 임상수 전국·사회 에디터
▲ 스포츠부= 최태용 이영호, 배진남, 장현구, 김동찬, 고미혜, 하남직, 신창용, 최인영, 최송아, 김경윤 권훈 천병혁 이동칠 이대호
▲ 사진부= 백승열 김주형, 김주성, 서명곤, 홍해인, 신준희, 김도훈, 박동주, 홍기원
▲ 국제뉴스부= 황철환
▲ 영문뉴스부= 유지호, 주경돈
▲ 다국어뉴스부= 전인경 최새일 김주연 이새롬 박인숙
▲ 그래픽뉴스팀= 장성구 장예진
▲ IT운영부=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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