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티즈 등 3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일 로보티즈와 옵티팜, 명성티엔에스 등 3개사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로보티즈는 1999년 설립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로봇 솔루션과 플랫폼 등이 주력 제품이다.
작년 매출액은 179억원, 영업이익은 14억원이었다.
옵티팜은 사료 첨가제 '옵티케어' 등을 만드는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 제품 제조업체다.
작년에 매출액 139억원에 영업손실 16억원을 냈다.
명성티엔에스는 2차전지 분리막 연신설비를 주로 생산하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액은 646억원, 영업이익은 7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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