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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서울·대구 38도 '무더위' 지속…"열사병·탈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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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서울·대구 38도 '무더위' 지속…"열사병·탈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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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날씨] 서울·대구 38도 '무더위' 지속…"열사병·탈진 주의"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3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23∼29도, 낮 최고기온은 33∼38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대구 38도, 춘천·대전·광주 37도 등이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사이에도 내려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 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한 덕에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의 농도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3.0m, 남해 1.0∼3.0m, 동해 0.5∼1.0m로 예보됐다.
    2일 현재 제12호 태풍 종다리에서 약화한 열대저압부가 서귀포 남쪽 약 530㎞ 부근 해상에서 서진함에 따라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3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이 열대저압부는 수온이 높은 해상을 지나면서 다시 태풍으로 발달할 수 있다.
    이날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피서객 등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다음은 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구름조금] (29∼38) <0, 10>
    ▲ 인천 : [맑음, 맑음] (28∼36) <0, 0>
    ▲ 수원 : [맑음, 구름조금] (28∼38) <0, 10>
    ▲ 춘천 : [맑음, 구름조금] (27∼37) <0, 10>
    ▲ 강릉 : [맑음, 맑음] (26∼35) <0, 0>
    ▲ 청주 : [맑음, 구름조금] (27∼37) <0, 10>
    ▲ 대전 : [맑음, 구름조금] (27∼37) <0, 10>
    ▲ 세종 : [맑음, 구름조금] (24∼37) <0, 10>
    ▲ 전주 : [맑음, 구름조금] (26∼37) <0, 10>
    ▲ 광주 : [구름조금, 구름많음] (27∼37) <10, 20>
    ▲ 대구 : [구름조금, 구름조금] (25∼38) <10, 10>
    ▲ 부산 : [구름조금, 구름조금] (27∼35) <10, 10>
    ▲ 울산 : [구름조금, 구름조금] (25∼35) <10, 10>
    ▲ 창원 : [구름조금, 구름조금] (25∼36) <10, 10>
    ▲ 제주 : [구름많음, 구름조금] (28∼33) <20, 10>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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