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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추경예산 4천332억 확정…조직개편안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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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추경예산 4천332억 확정…조직개편안도 처리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의회는 27일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도와 교육청의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했다.
경북도의 추가경정 예산은 8조2천368억원으로 2018년도 당초 예산 7조8천036억원보다 4천332억원(5.6%) 증가했다.
교육청 소관 예산 규모는 4조6천174억원으로 올해 당초 예산 4조1천035억원보다 5천139억원(12.5%) 늘었다.
도의회는 또 이철우 도지사 출범 후 첫 조직개편안도 수정 처리했다. 문화관광체육국을 관광문화체육국으로 명칭을 변경하려 했으나 의회에서 적정하지 않다고 판단해 무산됐다.
또 포항의 환동해지역본부에 신설하는 종합민원실은 행정부지사 직속으로 하려다 의회 권고로 본부장 밑에 두기로 했다.
종합민원실 배치 인력은 13명에서 2명을 줄이고 앞으로 민원 수요를 보고 판단하기로 했다.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미경(비례) 의원이 보육교사 처우와 보육환경 개선, 김준열(구미) 의원이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논의 중단, 김명호(안동) 의원이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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