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의 활동성을 강화한 '키즈 서머 액티브룩'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안 키즈 라운드 티셔츠'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반소매 티셔츠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를 위한 아이템으로 나왔다.
'헌터 키즈 하프 팬츠'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갖춘 남녀 공용 반바지로 허리에 밴드를 사용하고 얇은 소재로 제작돼 야외활동이나 체험학습을 즐길 때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더는 또 여름에 활동하기 좋은 아이용 '피스톨 키즈 워킹화'도 내놨다.
송제영 의류기획팀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시원하고 활동하기 편리한 옷 위주로 여름철 아동복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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