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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근대문화예술특구' 정체성 담은 BI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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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근대문화예술특구' 정체성 담은 BI 확정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동구와 중구 일원 근대문화예술특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확정된 BI는 근대문화예술특구 내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인 옛 충남도청을 간결하게 형상화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BI를 안내판 신설·교체 시 설치 기준으로 적용하고 명함·봉투·인쇄물 제작 등에 활용해 특구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원도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확정된 특구 BI 디자인은 앞으로 대내외적으로 근대문화예술특구 홍보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옛 충남도 관사촌 테미오래 조성사업 등 특구 내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들을 조기에 마무리해 많은 분이 찾고 싶은 원도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근대 건축유산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대전 동구 삼성·중앙·신인동 일원과 중구 은행·선화·대흥동 일원 1.8㎢는 지난해 4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대전 근대문화예술특구로 지정받았다.
이 지역은 대전역, 옛 충남도청사, 옛 충남도 관사촌 등이 있는 곳으로, 대전시민의 옛 추억과 정취를 고스란히 품고 있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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