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은 이달 4일 수상한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비즈니스호텔 부문 1위를 기념한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모델로,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 지표로 꼽힌다.
롯데호텔은 올해 포함 6년 연속 호텔 부문 1위를 수상했으며 지난해부터 처음으로 별도 시상하는 비즈니스호텔 부문에서도 롯데시티호텔이 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실속있는 금액이 돋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구로, 명동, 마포, 김포공항, 제주, 대전 등 6개 롯데시티호텔이 참여한다.
기본룸에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매력적인 호가든 로제 1병이 제공된다.
구로 8만5천원, 명동 11만5천원, 마포 11만원, 김포공항12만5천원, 제주 12만원, 대전10만원 등으로 세금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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