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주년 5·18 기념행사 평가회 27일 옛 전남도청 별관 개최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38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27일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별관 1층에서 기념행사 평가보고회를 연다.
올해는 시민참여 모니터링단이 5·18 민주화운동 38주기에 열린 주요 기념행사를 평가했다.
행사위는 평가보고회를 통해 모니터링단 활동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야제 총감독이 시민난장, 민주평화대행진 등 전야행사 평가를 보고한다.
보고회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행사위 관계자는 26일 "공개적인 평가를 통해 5·18 기념행사에 대한 의견과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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