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비영리분야 발전 모색 '2018 엔 포럼' 개최
<YNAPHOTO path='C0A8CA3D0000016416BB876E0003CB2C_P2.jpeg' id='PCM20180619000554365' title='2018 엔 포럼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 제공=연합뉴스]'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아산나눔재단은 다음 달 6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2018 엔 포럼(N_FORUM)'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엔 포럼은 아산나눔재단의 비영리 전문 교육 프로그램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출신 동문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통해 비영리 분야의 혁신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 포럼은 'N개의 연결 N개의 세상: 비영리 어떻게 연결하고 협업할 것인가?'를 주제로 마련돼, 기술 진보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비영리 분야에 필요한 연결의 고리와 협업의 중요성을 다룬다.
윤지영 오가닉 미디어랩 대표, 임형준 유엔 세계식량계획 한국사무소장, 엄윤미 씨(C)프로그램 대표 등이 비영리 생태계 내 연결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nforum.kr)나 이벤터스(www.event-us.kr)를 통해 선착순 350명까지 받는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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