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동남권 오존주의보 해제…동북권은 유지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5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도심권과 동남권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시간 만인 오후 5시 해제됐다.
하지만 동북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유지되고 있어 이 지역에서는 실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게 바람직하다.
오후 5시 기준으로 도심권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0.096ppm, 동남권의 경우 0.119ppm으로 오존주의보 발령 기준인 0.12ppm보다 낮아졌다.
동북권은 오후 5시를 기준으로도 0.120ppm 이상이어서 주의보가 해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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