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9.91

  • 7.40
  • 0.30%
코스닥

676.72

  • 0.80
  • 0.12%
1/4

박시후-송지효, 월화극 '러블리 호러블리' 주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시후-송지효, 월화극 '러블리 호러블리' 주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박시후(41)와 송지효(37)가 KBS 새 월화극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만난다.
드라마 홍보사 피알제이는 "'너도 인간이니'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할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박시후와 송지효가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 주인공을 연기한다"고 4일 소개했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호러와 로맨스, 코미디 장르를 합쳐놓은 드라마다.
한날한시에 태어난 필립(박시후 분)과 을순(송지효 분)은 제로썸(Zero-Sum) 법칙처럼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공유체'다. 행복과 불행,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관전 포인트다.
박시후는 드라마 합류에 대해 "'황금빛 내 인생' 이후 다시 한 번 KBS 작품에 참여하게 돼 설렌다. 처음 대본을 봤을 때 묘하게 좋은 느낌을 받았고, 독특한 장르이기도 해서 많은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지효도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