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파트너사와 남한산성 산행…상생협력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파트너사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28일 남한산성을 오르며 '파트너사 상생협력 프렌드십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53명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와 신일산업, 한일전기, 유닉스전자, 비앤비, 젠코리아 등 78개 파트너사 임직원 80여 명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를 돕기 위해 4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대출을 해오고 있으며 2015년 이후 매년 명절을 앞두고 상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롯데하이마트는 고객과 임직원,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힘입어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