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폐조선소를 랜드마크로…대국민 도시재생 공모전
<YNAPHOTO path='C0A8CAE200000162CB625AEC0001E573_P2.jpg' id='PCM20180416000027003' title='통영 신아 에스비 폐조선소 부지 전경' caption='[국토부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일반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다고 밝혔다.
통영 폐조선소 부지는 국토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다.
국토부는 지난달 전문가를 상대로 한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를 벌인 바 있으나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공모 주제는 도크 및 크레인 문화·관광 자원화 방안, 부지 내 상징물(랜드마크) 건립방안, 대상지 접근 교통체계 방안, 원도심 재생을 위한 스토리텔링 등이다.
공모 기간은 10월 14일까지이고 상금은 1등 1팀에 1천만원, 2등 4팀에 500만원, 3등 10팀에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idea.tongyeong-regenera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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