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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증진 동반자 '국립부곡병원' 개원30돌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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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증진 동반자 '국립부곡병원' 개원30돌 기념식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 국립부곡병원이 15일 병원 내 대강당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이영렬 국립부곡병원장을 비롯해 경남도·창녕군 관계자, 입원 환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30주년 근속자 공로패 수여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축하 영상, 병원기념 동영상 상영, 기념 떡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인 국립부곡병원은 1988년 5월 20일 국립부곡정신병원으로 개원해 2002년 5월 6일 현재 명칭으로 변경했다.
국립부곡병원은 5개 병동 280개 병상을 운영한다.
영남권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자 삶의 질 개선, 인권향상을 위해 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 원장은 "앞으로 30년도 지금처럼 지역과 공공을 위해 보람찬 일을 하겠다"며 "정신질환자 인권향상과 제대로 된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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