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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산 고로쇠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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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산 고로쇠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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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백운산 고로쇠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

    (광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광양시는 백운산 고로쇠의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광양 백운산 고로쇠는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제16호로 등록됐으며 2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수분 함량이 높은 토양과 해발 600∼800m에서 자라 고로쇠 물맛이 달고 개운하며 향이 좋다.
    광양시는 1월 백운산 고로쇠 농업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연구 용역을 시작했다.
    광양시는 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이날 고로쇠 채취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주민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등재를 신청하고 국가중요농업유산이 확정되면 3년간 15억원을 받아 고로쇠농업 유산의 보전·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확정되면 농업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유산자원의 조사와 복원, 주변 환경정비, 관광자원 활용 등 연계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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