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14

  • 35.96
  • 1.44%
코스닥

676.30

  • 14.50
  • 2.1%
1/3

'대전의 랜드마크' 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 내달 첫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전의 랜드마크' 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 내달 첫삽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의 핵심이자 대전의 랜드마크가 될 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 건설 사업이 다음 달 착공한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는 최근 도룡동 엑스포 과학공원 부지에 건물면적 27만9천263㎡ 규모의 사이언스 콤플렉스 건축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사이언스 콤플렉스 조성 사업은 모든 행정 절차를 마치고 다음 달 첫 삽을 뜨게 됐다.
사이언스 콤플렉스는 지하 4층·지상 43층 규모의 타워, 호텔, 과학·문화 체험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건립된다.
2021년 준공을 목표로 6천여억원이 투입된다.
시민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대규모 옥상 정원과 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사이언스 콤플렉스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중부권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이언스 콤플렉스는 대전의 새로운 일자리와 먹거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국내 유일의 명소이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