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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분기 영업이익 3천900억원…창사이래 분기 최대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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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분기 영업이익 3천900억원…창사이래 분기 최대실적
<YNAPHOTO path='C0A8CA3D00000162A7B7DCBD0023ECB8_P2.jpeg' id='PCM20180409000068887' title='GS건설 [GS건설 제공=연합뉴스]'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GS건설[006360]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3조1천270억원, 영업이익 3천900억원, 세전이익 3천110억원, 신규 수주 1조9천720억원의 경영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561.0% 늘어 2014년 2분기부터 1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세전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대규모 흑자전환했고, 신규수주도 1.5%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세전 이익 규모는 분기로는 창사 이래 최대로 신기록을 세웠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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