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농촌진흥청은 NH농협손해보험과 19일 충남 서천에서 '농작업 사고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농진청과 농협이 맺은 '농업인의 소득 증가와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의 하나로 마련됐다.
농진청은 캠페인 당일 농작업 재해와 농기계 사고의 위험과 예방을 위한 표준 교육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손해보험과 마을 내 농기계 등 이동형 장비에 야간 안전반사판을 붙이는 한편 농업인들에게 농작업 재해 예방과 농기계 안전 관련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