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고자 '풍년 농사 지원 스타트 업' 행사를 열었다.

경남 창녕군 학포생태수변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경남농협 임직원 등 500여명이 범국민적인 일손돕기 붐 조성을 위해 참여해 농민들 일손을 도왔다.
이들은 마늘 최대 주산지인 창녕에서 마늘밭 잡초제거, 딸기 잎·순제거, 부곡생태농업단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또 균평기, 직파기, 무인방제기 등 25억원어치 농기계 417대를 농민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농협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많은 기업체와 단체 등이 영농철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 한해에도 자원봉사 2만명을 지원하는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풍년 농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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