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정은, 삼지연군 개발 지원 근로자에 감사
(서울=연합뉴스) ▲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삼지연군 개발을 적극 지원한 은하기술준비소 준비원 김별희 등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6일 밝혔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대 25주년(4월 9일)을 기념해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 일꾼들과 여맹원들의 경축모임이 리일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평양 여성회관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디노 파티 드잘랄 인도네시아 대외정책협회 조정자를 단장으로 하는 '아시아의 저명한 인사들' 대표단을 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면담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김일성 주석 생일(4월 15일·태양절)을 맞아 만경대상 전국 무도선수권대회가 6일 평양 태권도전당에서 개막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각지의 태권도 선수단을 비롯한 20여 개 단체에서 선발된 남녀 선수 500여 명이 참가한다.
▲ 태양절 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가 '주체산업미술 발전의 일대 전성기'를 주제로 6일 국가산업미술전시회장에서 개막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