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주한 미·유럽상공회의소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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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006800]는 5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 등에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원 가입은 고객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진출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과 금융 교육에 힘쓸 예정이다.
김정삼 글로벌연금컨설팅팀장은 "상공회의소 정기 세미나를 통해 퇴직연금사업자 역량, 자산배분, 해외 투자 역량 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공회의소 마케팅 활동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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