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수서고속철(SRT) 운영사인 SR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념과 동계 패럴림픽 홍보를 위해 패럴림픽이 열리는 오는 9~18일 SRT 수서·동탄·지제역에서 컬링 체험 고객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동계올림픽 기간 인기가 높았던 컬링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SRT 전용역사에 컬링 체험장을 설치함으로써 SRT 이용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SR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행사 기간 매일 오후 3~4시 SRT 수서역 컬링 체험장에서는 '영미 가즈아 컬링 게임'이 열려 표적 안에 스톤을 넣는데 성공하는 참가자에게는 여행용 파우치와 열차 퍼즐, 메모 박스 등 SRT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념 이벤트를 즐기고 개인 SNS에 지정된 해시태그(#SRT컬링, #SRT이벤트, #SRT수서역)와 함께 SRT 컬링장 사진을 전체 공개 상태로 업로드 하면 즉석에서 기념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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