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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브랜드 '자라섬·숲의 약속' 독일 디자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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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브랜드 '자라섬·숲의 약속' 독일 디자인상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은 자체 브랜드인 '자라섬'과 '숲의 약속'이 '2018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두 브랜드는 지난해 국내에서 '굿디자인상'과 '핀업 디자인상'을 받기도 했다.
자라섬 브랜드는 강과 섬이 어우러진 섬 고유의 이미지와 의미, 지형도를 4개 테마 존에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숲의 약속은 환경성 질환 센터를 상징,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도시적이고 감각적으로 디자인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953년부터 매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54개국에서 6천401개 디자인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오는 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다.
k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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