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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신임 사장 공모에 11명 지원(종합)
3월8일 최종후보자 선정…시민 질문사항 온라인 접수

(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의 경영 감독 등 업무를 수행하는 뉴스통신진흥회(이사장 강기석)는 연합뉴스 신임 사장 공개모집에 11명이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연합뉴스 사장 공개모집 지원자(가나다순)는 성기준 전 연합뉴스 전무, 신현태 전 연합뉴스 전무, 오재석 전 연합뉴스 상무, 유병철 전 연합뉴스TV 전무, 윤동영 연합뉴스 대기자, 이경욱 연합뉴스 국장대우, 이선근 전 연합인포맥스 사장, 정운현 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정일용 연합뉴스 대기자, 조성부 전 연합뉴스 논설위원실 주간, 최종걸 전 연합인포맥스 증권부장 등이다.
연합뉴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오는 3월 5일 연합뉴스 사장 공개모집 지원자 중 5명 이내의 공개설명회 대상자를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어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연합뉴스 사옥 연우홀에서 공개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날 공개설명회는 연합뉴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공개설명회에서 사장 예비후보자들은 시민, 미디어담당 기자 등 100여명의 참관단 앞에서 각각 15분 이내의 정책발표를 한 뒤 사전에 준비된 3개 문항의 공통질문에 답변한다.
공통질문은 연합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 시민들의 질문사항을 토대로 마련된다. 참가 희망자는 연합뉴스 홈페이지에 마련된 행사 안내 배너를 클릭해 댓글로 의견을 남기면 된다. 연합뉴스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서도 의견을 접수한다.
사추위는 공개설명회 내용을 심사해 3명 이내의 후보자를 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는 3월 8일 사추위 추천자 가운데 면접을 통해 최종후보자를 확정, 3월 28일 개최되는 연합뉴스 주주총회에 사장후보자를 추천한다.

youngb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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