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62.23

  • 37.29
  • 1.32%
코스닥

847.49

  • 6.68
  • 0.79%
1/3

전북도 지원 지자체 '대표축제' 평가 깐깐해진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북도 지원 지자체 '대표축제' 평가 깐깐해진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북도 지원 지자체 '대표축제' 평가 깐깐해진다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가 지원하는 시군 대표축제에 대한 평가가 객관성을 보완하는 등 종전보다 깐깐해진다.


도는 현장평가 이원화 및 평가위원 확대(3→5명), 컨설팅단 모니터링 신설 등 공정성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평가방법을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객관성 확보를 위해 현장평가 위원을 담당 공무원(1명)과 전문가(4명) 등 총 5명으로 확대하고 전문가 2명은 타시도 인사로 선정하기로 했다.
특히 위탁기관과 함께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운영하고 방문객 수·소비지출 등 빅데이터 분석도 병행해 공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도내 대표 문화관광축제는 김제지평선축제, 무주 반딧불축제, 순창 장류축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고창 모양성제, 임실 N 치즈 축제 등 6개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