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통합 앱 '신한 쏠' 통해 신규상품 출시
<YNAPHOTO path='C0A8CA3D000001604D22024C00022C9C_P2.jpeg' id='PCM20171213000028887' title='신한은행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은행은 22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통합플랫폼 '신한 쏠'을 통해 새로운 상품 라인인 '쏠편한'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쏠편한 입출금통장과 쏠편한 저금통 서비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 쏠편한 정기예금 등이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은 명절이나, 생일 등 일상생활에서 마음을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선물할 사람이 적금에 입금해 선물하면 받은 사람은 6개월 동안 자유롭게 추가로 입금할 수 있다. 금리는 연 3.0%이다.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 이 상품에 가입한 뒤 광고모델인 워너원의 멤버를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멤버로부터 최대 10만원이 들어있는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또 쏠편한 입출금통장은 가입 고객 모두 별도의 우대요건 없이 무제한 수수료를 면제된다.
쏠편한 저금통 서비스는 쏠편한 입출금통장과 연결해 이용하는 서비스로, 입출금통장에 여유 자금을 따로 1개월만 예치해도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쏠편한 정기예금은 기존 U드림 정기예금, 회전 정기예금을 통합한 상품으로 만기일 연장 및 자동 재예치가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60개월 이내에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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