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은…서울시, 20일 올해 첫 '청년포럼'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2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2018 제1회 서울청년포럼'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청년포럼은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고자 서울시가 분기별로 여는 행사다. 올해 첫 포럼은 '청년의 주도적인 삶의 기획'과 '청년의 마음건강'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청년 스스로 삶을 기획하기 어려운 현실을 논의하고, 공공의 적절한 지원에 관해 토론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우울·불안 등 청년 마음건강 문제를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등록(http://bit.ly/서울청년포럼)이나 현장 등록 모두 가능하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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