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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한국' 대신 '남한'이란 정체불명 명칭으로 北 비위 맞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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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한국' 대신 '남한'이란 정체불명 명칭으로 北 비위 맞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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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洪 "'한국' 대신 '남한'이란 정체불명 명칭으로 北 비위 맞추나"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0일 "왜 언론에서 대한민국과 한국이라는 자랑스러운 내 나라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남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북한은 북조선인민공화국의 약칭으로 북한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주면서 왜 우리는 공식 나라 명칭인 대한민국의 약칭으로 한국이란 국호를 사용하지 않고 남한이라는 출처 불명의 명칭을 사용하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북측 사람이 내려오는 것을 방한이라고 하지 않고 방남이라고 표현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이어 "헌법상 한반도의 정통성은 대한민국에 있고 그것은 국제사회에 이미 공인돼 있는데 굳이 남한이라는 정체불명의 명칭을 사용하면서까지 북의 비위를 맞춰 줘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홍 대표는 "유랑극단 같은 공연에 열광하는 듯한 보도를 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 나라 국호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나라가 되었느냐"며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 해도 내 나라의 정통성과 자존심은 지켜야 나라다운 나라가 된다"고 강조했다.


    <YNAPHOTO path='PYH2017121111210001300_P2.jpg' id='PYH20171211112100013' title='홍준표 대표와 이희범 위원장' caption='(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오른쪽)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입장권 구매 협약식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후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 얘기하고 있다. 2017.12.11 <br>mtkht@yna.co.kr'/>
    ykba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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