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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동남아 관광객 유치 마케팅 집중…작년 21만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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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동남아 관광객 유치 마케팅 집중…작년 21만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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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동남아 관광객 유치 마케팅 집중…작년 21만명 찾아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매년 동남아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해 전체 해외 관광객 139만명 중 동남아권에서 21만명(15.7%)이 찾은 것으로 추산됐다고 2일 밝혔다.



    국가별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베트남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동남아 관광객은 촬영지를 찾는 한류 관광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가족단위나 개별 또는 단체 관광객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춘천시는 설명했다.
    이에 춘천시는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마케팅에 집중키로 했다.
    우선 이들 국가에 대한 현지 마케팅과 맞춤형 상품을 개발, 올해 25만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개별 여행객을 위해 이동 위치에 따라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관광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밖에 외국인 전용 축제버스도 운영한다.
    축제장과 관광지를 연계한 노선을 운행하며 외국어가 가능한 해설사, 숙박, 음식 할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기철 경제관광국장은 "기존 중화권, 일본 시장과 함께 동남아를 주력 시장으로 삼아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동남아 관광객 비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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