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관양스마트타운·명학역세권 벤처촉진지구 지정
(안양=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안양시는 첨단기업 집적단지인 관양스마트타운과 명학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주변 0.034㎢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양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는 3.26㎢로 확대됐다.
이들 지역은 명학역, 범계역, 인덕원역을 연결하는 안양벤처밸리 거점으로 대학, 창업지원센터,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평촌스마트스퀘어 등이 위치해 있다.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면 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취득·재산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
b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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