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이 전시 일일해설사로…서울시립미술관 통일테마전
최효준 관장, 31일·2월 28일 전시 해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최효준 서울시립미술관(SeMA) 관장이 전시 일일해설사로 나선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최 관장이 31일, 2월 28일 오후 7시 서소문 본관에서 열리는 '2017 통일테마전' 관람 해설을 맡는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5일 개막한 '2017 통일테마전'은 통일을 화두로 한 1부 '경계 155'와 분단, 전쟁의 비극성을 환기하는 2부 '더불어 평화'로 이뤄져 있다.
이는 매달 둘째,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는 뮤지엄 나이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별도 참가 신청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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