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신세계TV쇼핑은 명품 리빙방송 '에스스타일 홈'(S-Style Home)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에스스타일 홈은 명품 식기·프리미엄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에 처음 방송된다.
신세계TV쇼핑은 지난해 10월 명품 전문방송 '에스스타일'(S-Style)을 만들고 여러 패션·잡화 명품을 선보인 데 이어 생활용품 부문으로 범위를 확대해 에스스타일 홈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첫 방송에서는 '빌레로이앤보흐'(Villeroy&Boch)의 '뉴웨이브 디너세트'(4인조)를 선보이며 방송인 이지연씨가 출연해 상품을 소개한다.
가격은 58만9천원이며 KB·NH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10% 청구할인, 결제금액의 10% 적립(최대 5만 포인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아울러 24일 방송 중 구매고객 20명을 추첨해 판매가 32만원 상당의 '뉴웨이브 카푸치노 잔 2인세트'를 증정한다.
신세계TV쇼핑은 에스스타일 홈을 통해 앞으로 희소성 있는 인기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강명란 신세계TV쇼핑 MD전략팀장은 "신세계TV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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