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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50개 어종 판별할 유전자 바코드 2021년까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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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50개 어종 판별할 유전자 바코드 2021년까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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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250개 어종 판별할 유전자 바코드 2021년까지 구축
    <YNAPHOTO path='C0A8CAE2000001603EC804AB000002C1_P2.jpg' id='PCM20171210000027009' title='DNA 구조' caption='[게티이미지뱅크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수산물 250여 어종의 고유 유전자 염기서열(일명 유전자 바코드) 정보를 확보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유전자 바코드는 종(種) 식별이 가능한 생물 종이 갖는 고유한 염기서열을 말한다. 생김새가 비슷하거나 가공 후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수산물의 정확한 어종을 확인하고 유통 식품 진위 판별에 활용할 수 있다.
    염기서열을 기반으로 하는 어종 판별은 기존 유전자 증폭(PCR) 기반의 판별보다 정확성이 더 높다.
    식약처는 지난해 옥돔, 참다랑어 등 50여종에 대한 정보를 이미 확보했으며 2021년까지 총 250여종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든다.
    식약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확보된 유전자 바코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의 부정유통과 둔갑 판매를 방지하는데 활용돼 소비자 식품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withwit@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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