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유한양행[000100]의 화장품 사업 법인인 유한필리아는 유아용 화장품 브랜드 '리틀마마'를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유한필리아는 유한양행이 지난 5월 비상장 독립 법인으로 설립한 뷰티 및 헬스 분야 전문 회사다.
이날 리틀마마 브랜드 출범과 함께 스킨케어 제품 알프베베 3종과 유아용 목욕 가운과 스펀지 등이 출시됐다.
유한필리아에 따르면 알프베베 3종은 오스트리아 티롤에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연구·제조사에서 천연 유래 원료로 생산된 영·유아 및 어린이용 스킨케어 제품이다. 샤워 워시와 로션, 오일 등으로 구성된다. 천연 유기농 평가기관인 나트루(NATRUE)에서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이날부터 리틀마마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백화점 등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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