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수능 탈출' 수험생 우대 내달 22일까지로 연장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아쿠아리움·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2018 대입수능 수험생 우대 종료 시기를 11월 말에서 12월 22일까지로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수험생 본인은 1만5천원에, 동반 2인까지 2만원(1인 가격)에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는 '수능 대박' 프로모션을 동일하게 진행한다.
수능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준비했던 다양한 이벤트들도 18∼19일에서 25∼26일로 연기했다.
도심 최대 수족관 규모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수험생 본인과 동반 2인까지 입장권을 1인당 1만5천원에 판매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국내 최대 높이를 자랑하는 전망대 서울스카이도 수험생 본인에게 입장권 10% 할인혜택을 준다.
수능 수험생 우대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