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돈사 화재…800마리 죽어 5천700만원 피해
(천안=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0일 오후 7시5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새끼 돼지 등 800마리가 죽었다.
소방당국은 돈사 336㎡가 불에 타는 등 5천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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