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제6회 스웨덴영화제 영화의전당 개막
(부산=연합뉴스) 제6회 스웨덴영화제가 3일부터 9일까지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다르지만 괜찮아-We are family'라는 주제로 포용과 통합의 메시지를 추구하는 스웨덴 영화 10편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미나의 선택'으로, 배우 말린 레바논과 안드레아스 외흐만 감독이 부산을 방문해 4일과 5일 영화 상영 뒤 관객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상영작 정보 및 상영시간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3∼4일 내 사랑 부산축제
(부산=연합뉴스)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는 2017 내사랑부산축제를 3일과 4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연다.
올해 축제는 '즐겨요, 함께해요, 내사랑부산'을 슬로건으로 NGO박람회, 내사랑부산 테마사진전, 현장노래방,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볼 수 있는 베리어프리 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행사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솜광장 일원에서는 프리마켓, 드론체험, 네일아트,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도예체험, 버스킹공연, 마술, 마임, 음악공연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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