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복합화력발전소 점검 중 50대 감전사
(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1일 오후 6시 55분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계류리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직원 이모(52) 씨가 고압 전류에 감전돼 숨졌다.
이 씨는 발전기 점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발전소는 940㎽급으로 지난 9월 가동을 시작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직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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