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인도, 이란 통해 아프간 원조 개시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인도가 미국 정부의 양해 아래 이란의 항구를 이용,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밀 원조에 나선다.
30일 인도 외교부에 따르면 수슈마 스와라지 인도 외교장관은 전날 살라후딘 라바니 아프간 외교장관과 화상회의에서 이란의 차바하르항을 통해 아프간에 보낼 밀 선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