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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축제 '일 트리티코' 지휘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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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축제 '일 트리티코' 지휘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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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오페라축제 '일 트리티코' 지휘자 교체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10.12∼11.12)를 여는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일 트리티코' 지휘자를 교체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과 28일 무대에 오르는 '일 트리티코'는 원래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 교수로 노장인 아달베르토 토니니가 지휘하기로 돼 있었으나 건강상 이유로 미네소타 오페라극장 부지휘자인 조나단 브란다니가 대신하기로 했다.


    빈 국립음악대학과 예일대를 졸업한 젊은 지휘자 브란다니는 다음 달 3일과 4일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공연하는 '아이다' 지휘자이기도 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는 "공연을 일주일가량 앞두고 지휘자를 갑작스럽게 교체했지만 새 지휘자와 연주자 사이 호흡이 잘 맞고 연습도 순조롭다"고 말했다.



    '일 트리티코'는 푸치니가 생전 마지막으로 완성한 단편 오페라 '외투', '수녀 안젤리카', '잔니 스키키'를 하나로 묶은 3부작으로 죽음에 대한 통찰을 그린다.

    입장료는 1만∼10만원. 문의 : ☎ 053-666-6000


    ms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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