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종속회사 신흥글로벌이 계열회사 글로넷 합병"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신성델타테크[065350]는 종속회사인 신흥글로벌이 계열회사 글로넷을 합병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신흥글로벌과 글로넷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합병 목적은 물류사업 통합운영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와 경쟁력 제고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신흥글로벌이 글로넷 발행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 시 신주를 발행하지 않아 합병비율을 이같이 산출했다"고 덧붙였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