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21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맑겠다고 전했다.
다만, 북부 지역에서는 한두 차례 날씨가 흐리고, 함경남도와 강원도 지역에서는 습한 바다공기의 영향으로 밤에 흐린 날씨가 나타나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아침에 평양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안개가 끼겠다고 방송은 밝혔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1, 0
▲중강 : 구름 많음, 16, 20
▲해주 : 맑음, 22, 0
▲개성 : 맑음, 23, 0
▲함흥 : 구름 조금, 22, 10
▲청진 : 구름 많음, 19, 2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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